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 어버이날 맞아 ‘홍삼강황천마차’ 증정

 

이번 효(孝) 사랑 선물은 동주민센터 사회복지공무원들이 해당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선물을 전해 드리면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주거생활 모습도 살펴 보면서 찾아가는 복지행정을 실천하는 시간이 되었다는 설명.  

 

한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4월부터 ”복지사각지대의 저소득주민 긴급지원계획“을 수립하여 코로나19 등으로 실직과 폐업으로 생활이 현저히 어려운 가구나 화재 및 재난 피해가구, 위중증환자의 병원비 과다 가구 등에 대하여 동주민센터 복지담당공무원의 생활실태 조사를 통한 지원요청이 있을시, 생활실태에 따라 50만원에서 200만원까지 긴급지원을 하여 생활안정에 도움을 드리는 긴급지원 가구 돕기를 적극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지난 5월4일에는 고시원에서 홀로 거주하는 생활이 극히 어려운 60대 남성이 뇌출혈로 병원에 입원중에 있으나 병원 수술비 과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용신동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의 긴급지원요청이 있어 사회복지협의회에서는 150만원의 의료비를 긴급지원해 드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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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기자[bsl195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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